연일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증가 소식에 불안함이 치솟아 오르는데요. 주변에 얼마나 많은 신천지 신자와 인천시의 대응 상황에 대해 궁금해 알아봤는데 신천지 교도수가 주변에 정말 많더라고요. 아는 사람 중에 신천지라는 종교를 갖은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구 별로 보니 미스테리어스 하게도 주변에 엄청나네요. 참고로 저는 계양구인데 서구 확진자와 부평구 확진자가 나와서 계양구가 그 사이에 낀 것 같아 더욱 불안하네요.
현재 인천시는 6번째 확진자가 나 온상태예요. 인천시청 홈페이지를 확인 해 보니 2월 29일 기준 전국 확진자는 3000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17명에 이르렀네요. 코로나 19 검사 중인 환자 수가 전국적으로 3만 5천 정도 된다네요. 인천에는 확진자 6명에 접촉자는 172명 그리고 검사 중이 850여 명이예요. 결과 음성인 경우도 3500명이라고 하니 확산을 막기 위해 다행히도 발열 시, 적극적으로 선별 소를 찾아가는 모양이에요.
인천 확진자 6명의 간단한 정보예요. 1번 중국인 확진자였던 분은 완치되었고 하네요. 마지막 확진환자는 연수구 송도에서 나왔는데 5번째 확진자 분과 같은 여의도 건설 현장 직원이라고 해요. 남동구 자생한방병원에서 확진환자 접촉자 150여 명의 검체검사가 진행 중이라네요. 제발 접촉자들에게 확진 소식이 들리지 않길 바래어봅니다.
인천시 신천지 현황
지금 인천은 마태지파(인천)의 협조로 총 9635명의 신도들의 명단을 확보 해 전수조사 후 발열 신도 등을 신속하게 검사하겠다고 보고를 해 왔고요, 인천시 구 별 신천지 신도수는 놀라울 정도로 많네요. 중구 199 , 동구 141, 연수구 887, 부평구 2,352, 계양 1,002, 서구 1,401, 미추홀 구 1,515, 남동구 1,995, 강화 134, 옹진 9입니다. 특히 부평구와 남동구, 미추홀 구에 어마어마하네요.
인천에도 3월 2일부터 드라이브 스루 선별 진료소가 가동된다고 하네요. 드라이브 스루 선별 진료소가 가동되면 선별 진료소의 2차 감염에 소극적이던 환자들도, 좀 더 적극적으로 검사받을 수 있어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외신에서도 드라이브 쓰루 검진방법에 대해 칭찬했다고 들었어요. 검진 방법은 입구에서 차에서 내리지 않고 접수 해, 문진표를 작성하고 체온 측정, 의사 진료, 검체 체취 후 출구로 이동합니다. 창문만 살짝 내리고 휴대전화로 의료진과 대화하며 모니터로 소통한다고 하니 선별 진료 방문이 좀 더 쉬워질 것 같아요. 운영시간과 주소를 참고해서 방문하세요.
인천시 선별진료센터 위치는 선학경기장 주차장이네요. 주소는 인천시 연수구 경원대로 526, 운영시간은 오전 9시~ 6시까지니 이용 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스크와 개인 손 소독으로 예방에 최선을 다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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